군단에서의 PvP 미리보기
December 16th 9:00pm에 등록 게시자: Blizzard Entertainment

이번 미리보기에서는 군단 확장팩에서 흥미롭게 변경되는 플레이어 간 전투(PvP)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예 시스템

군단 확장팩에서는 명예와 정복자 점수가 더 이상 장비를 구매하기 위한 화폐가 아닙니다. 대신, 최고 레벨에 도달한 플레이어들은 전장이나 투기장에 참여하면 경험치를 얻듯 명예 점수를 얻게 됩니다. 명예 점수를 받으면 최대 레벨 50까지 명예 레벨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명예 레벨을 올리게 되면 골드, 유물력, 그리고 플레이어간 전투 전용 명예 특성을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명예 특성은 특수 특성으로, 플레이어가 PvP 인스턴스(전장과 투기장)에 입장하거나 PvP 전투에 돌입하면 활성화되며, 일반 특성 효과에 추가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명예 특성은 명예 레벨이 오르면서 하나씩 개방 됩니다. 명예 레벨이 10이 되면 각 열에서 한가지만 선택 가능하지만, 명예 레벨이 오르면서 더 많은 선택권이 주어지고, 플레이어 간 전투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풍운 수도사가 명예 레벨 10이 되면 “돌진하는 범의 장풍”을 배울 수 있는데, 이는 범의 장풍을 원거리에서 돌진 후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스킬로 변경 시킵니다. 회복 드루이드의 경우, 명예 레벨 46의 “깊은 뿌리”는 적이 피해를 입어도 휘감는 뿌리가 사라지지 않게끔 해줍니다.

여러분이 선택하는 명예 특성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참여하고 있는 PvP 콘텐츠의 형태에 맞게 능력을 설정할 수 있고, 아니면 함께 플레이하는 파티원에 맞춰 능력을 변경 할 수도 있습니다!


장비 능력치 적용 방식

명예 혹은 정복자 점수로 장비를 구입하지 않는다면, PvP전투에서 장비가 플레이어의 강함에 어느정도 기여를 할까요? 이제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군단 확장팩에서는 PvP 전투 인스턴스에 입장을 하면 장비의 능력치는 모두 무효화되고 각자 직업의 전문화에 맞는 사전 설정된 능력치를 부여 받습니다. 또한, 모든 세트 효과, 마법 부여, 전설 장비 효과, 그리고 장신구 효과 또한 비활성화 됩니다 (유물 무기와 유물력은 유지됩니다).

장비가 능력치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는 평균 아이템 레벨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평균 아이템 레벨이 1 오를 때 마다 사전 설정된 능력치가 0.1% 증가합니다. 즉, 두 명의 플레이어의 아이템 레벨 차이가 25일 때, 이 둘의 능력치 차이는 현재의 25%가 아닌 2.5%에 불과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전반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듯, 장비의 수준을 끌어 올리는 것에는 분명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플레이어간 전투에서는 그 혜택이 결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위와 같은 변화는 여러가지의 큰 장점을 가져옵니다. 우선, 플레이어간 전투에 참여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더 평등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물론 명예 특성을 개방 해야 잠재된 가능성을 모두 발휘할 수 있지만, 명예 레벨을 올리고 있는 플레이어들 또한 자기 역할을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플레이어간 전투의 밸런스 조절이 용이해집니다. 예를 들어, 특정 전문화의 특화가 플레이어간 전투에서 너무 강력하면 해당 전문화의 특화를 조절하면 됩니다. 어떤 전문화가 플레이어간 전투에서 너무 쉽게 사망하면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특정 치유사 직업의 치유력이 약하면 이들의 주문력을 조절하면 해결됩니다. 정리하자면, 플레이어간 전투와 관련된 직업 변경은 이제 플레이어간 전투만을 고려하여 조절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전투를 위한 무장

플레이어간 전투 인스턴스에서 케릭터의 강인함에 장비의 영향력이 낮고, 명예나 정복 점수로 장비를 구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플레이어간 전투를 통해 장비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무작위 전장과 모의전의 금고 시스템은 굉장히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줬기 때문에 군단 확장팩에서도 이와 비슷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또 다른 대대적인 개선이 준비 중 입니다.

군단 확장팩에서는 전장 혹은 투기장 경기를 마치면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평점제 경기에서는 획득한 평점에 따라 더 좋은 장비를 받게 됩니다. 물론 명예 특성을 개방할 수 있는 명예 점수도 함께 받게 됩니다.

또한, 이제 플레이어간 전투 전용 장비는 사용 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플레이어간 전투에서 능력치는 사전 설정이 되고, 장신구와 세트 효과는 비활성화 되며, 장비에 의한 능력치 상승폭은 좁기 때문에 더 이상 플레이어간 전투 전용 장비에 대한 고민을 안 하셔도 됩니다. 따라서, 군단 확장팩에서는 장비를 어디에서 얻었든지 간에 사용하실 수 있으며, 더 이상 플레이어간 전투 전용 능력치나 아이템 레벨 조정도 없습니다. 플레이어간 전투 혹은 던전 및 공격대 콘텐츠의 최고 플레이어들은 최고의 장비를 동일하게 얻을 수 있게됩니다.


시즌 변경 사항

군단 확장팩에서는 플레이어간 전투 시즌 및 보상 방식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지난 몇 년간 플레이어간 전투가 활발한 커뮤니티를 관찰 한 결과, 선호도와는 상관 없이 하나의 진영으로 쏠리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종족 밸런스도 한 몫 했겠지만, 플레이어들이 느끼기에 더 잘하는 플레이어들이 있다고 생각되는 진영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군단 확장팩에서는 플레이어간 전투 시즌 종료 보상을 전체 플레이어가 아닌 각 진영 별로 상위권에 속한 플레이어들에게 지급 할 예정입니다. 다시 말해, 한 진영이 다른 진영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해도, 원하는 진영에서 전투에 참여해 검투사를 달성할 수 있게됩니다.

또한, 이제 플레이어간 전투 시즌이 짧지만 더 자주 있을 예정입니다. 우선 명예 점수가 시즌 종료와 함께 초기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비의 영향력의 현저한 감소로 인해 시즌 초부터 대등하게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 몇 주를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때문에 플레이어간 전투 시즌을 더 많이 진행할 수 있으며, 보상 또한 더 자주 지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명성을 위해

그러나, 명예 레벨 50을 달성한 플레이어들은 어려운 결정을 해야합니다. 이때, 플레이어들은 명성 레벨을 올릴 기회가 주어지지만, 이는 명예 레벨을 다시 1로 초기화 시킵니다. 높은 레벨의 명예 특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시 명예 레벨을 올려야 하지요. 물론 명성 레벨을 선택해 올리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주어집니다.

  • 명성 레벨에 따른 배지 (전장과 투기장의 점수판, 플레이어의 이름표 및 개체 틀에 표시)
  • 명성 레벨에 따른 칭호
  • 착용 가능한 진영 깃발
  • 신규 유물 무기 외형
  • 신규 탈것과 애완동물

명성 레벨이 높아질수록 받을 수 있는 보상이 더 좋아집니다. 명성 시스템은 높은 평점을 추구하지는 않지만, 나름의 보상 목적을 가지고 플레이어간 전투를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안성맞춤 입니다.


새로운 전투의 장

이번 미리보기에서 공유 드리고 싶은 내용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군단 확장팩에서는 2 개의 신규 투기장 지역이 추가됩니다.

 

검은 떼까마귀 요새 내부에 위치한 이곳은, 중앙에 거대한 석상이 있고 벽 쪽에는 3개의 밀폐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들은 전투 중 무작위로 여닫아지는 문이 달려 있습니다. 문이 닫히면, 내부에 숨어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은 곧 열리니 공격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개발 중인 또 다른 투기장은 발샤라에 위치합니다. 투기장에 입장을 하면 돔 형태의 넝쿨에 둘러 쌓이게 됩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넝쿨이 사라지고 시작 지점이 투기장에 노출이 됩니다. 투기장 가운데 3개의 석상이 있지만, 매우 촘촘히 놓여져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플레이어간 전투의 개선사항 미리보기를 유익하게 보셨나요? 그럼, 전장에서 만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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